초록카페앞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차를 돌려 광명항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그렇게 큰 주차장이 꽉 차고 빈자리가 몇개 없었다. 주차비는 1일 4,000원이다. 주차장에서 오르막길을 올라 초록카페 조금 못미쳐 우측길이 첫 들머리다.
감나무밭 울타리를 지난다.
우측으로 간다. 좌측은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내려온 길. 밧줄없이도 내려올 수 있을 정도.
여기가 산길로 가는 길이고 해변으로 도는 길도 있다.
도착하니 어제 온 백패커들은 대부분 철수를 하고 몇팀만 남아있다.
여기에 텐트 2동을 쳐 놓고 살고 있는 듯.
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텐트를 피칭하고 누워보다. 공간은 꽤 넓어 2명은 잘 수 있을 것 같다.
단푸라 테이블도 처음 사용해 본다. 2개를 붙여서 사용하면 적당할 듯.
채석장 뷰
오랜만에 라면을 끓여 햇반을 말아 먹다.
해변가에서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십여명. 쭈꾸미와 광어가 나온단다.
멀리 당겨보니 영흥도 화력발전소인듯
텐트가 넓고 괜찮은 듯
폰토존 옆에서 낚시하는 사람들.
포토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