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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주변여행

건달산을 다시 찾다

장마비 소강상태를 틈타서 화성 건달산에 가다.

기천저수지 코스로 가볼려 했으나 입구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차를 돌려 흰돌산수양관 입구로 와서 등산을 시작하다.능선에 오르니 거센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상쾌하다.

원점회귀 등산로 밖에 없다.

제대로 된 등산지도가 별로 없다.

등산로입구 안내판

흰돌산수양원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삼거리.

견불사 입구.

오늘보니 명품소나무가 있다.

텐트 4동 정도 칠수 있는 공간. 언젠가는 나도 저곳에서...

반대편 조망. 저번주에 다녀온 서봉산이 보인다.